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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 스트레인저입니다.

 

이 블로그는 의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의사 및 의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때 의대 및 의사에 대한 별다른 정보를 모른채 과를 정하게 되고, 의대생 때도 다양한 길이 있음을 모른채 내가 볼 수 있는 선배들의 궤적을 따라 협소한 선택지 중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의사의 진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저는 현재 18년차 현직 의사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의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및 여러 곳의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근무해봤으며, 앞으로도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서 계속 배우며 스스로를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제 필명인 '닥터 스트레인저'는 여러분들도 보셨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따온게 맞지만 마지막 한 글자가 다릅니다. 'stranger'는 '낯선 사람', '이방인'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비록 나이가 어리진 않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다른 영역에 들어가면 저는 이방인이 됩니다. 평생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계속 성장하자는 뜻으로 지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께 의사 및 의학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여러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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